아줌마 4명이 골프여행을 떠났다.. 남편없이 여행가는건 첨인 사람이 있어 설래였다..
부산서 3시간여정이지만 즐겁게 운전하고 담양에 도착해 맛난 점심먹고 나오니 이게 왠일 ㅠㅠ
겨울비가 오고 있었다.. 일단 가기로 하고 담양다이너스티 cc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웅성이고 있었다
우린 담날도 라운딩을 해야하니 백을 내리고 라운딩하기로 맘 먹고 옷입고 티그라운드로 가니 조금씩
그치고 있었다.. 여하튼 즐겁게 시작하니 비가 오다 그치다 하여 아무 걱정이 없었다..
도우미,직원들 친절하엿고 숙소는 찜질방수준으로 난방이 잘돼어 담날도 즐거운 여행이엇다..
초봄의 비를 맞고 라운딩하는 기분이었다. 모두 즐거워하며 담에 또 오기로 하고 부산으로 향했다..
가격도 적당해서 모두 만족스런 여행이었다.. xgolf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