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출발 가격이저렴하고 공기좋은태백에위치하여 친구들과 비옴에도출발 정선쯤인가엑스골프담당자가 전화로 비가오니 라운딩취소하여도 무관하다는친절한연락,이왕칼을뽑았으니도착후결정하기로하고,보니 강우량은많으나 수려한경관에취해강행 하였으나16홀째비와 강풍천둥소리에 스톹하고말았다.골프텔에들어서니 함백산의정경과 골프장의경관에비에지친심신이 해소되는느낌. 캐디에게물어알아둔 태백실비정육식당에서맛있는고기를먹고 난생처음강원랜드에가2시간쯤구경하고 취침. 5월1일오전라운딩 7시26분시작 청명한날씨,남자캐디지만 친절하고,골프실력괜찮은것같아만족 바람이좀있지만 이렇게 준수한골프장이라면가격대비대만족. 더울때 다시한번 라운딩하고픈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