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친구들과 함께 출발 했다.

             태풍이 오니까 취소 하자.일이 생겨 못가겠네.. 등등

             맘 맞는 동반자와 좋은 시간 갖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야..휴가철이라 도로 사정이 어쩔지 몰라

             일찍가자 하여 춤분한 시간안에 도착..느릿느릿 거북이 친구가 있어 모든 일정에 서둘러야 한다,

             그친구 남편이 그런댄다..넌 숨이 끊어져도 남들보다 5분은 더 살거라고...ㅋㅋ

            그래도 미워 할수 없는 깨벗게 친구.. 골프장 괜찮다..페어웨이 관리. 그린관리 맘에 들었다..

            댜른곳에 비해 저렴 했기에 조금은 걱정.. ㅋㅋ

            드라이버 잘 맞고 퍼터 잘하고..80타.. 핸디를 두어개 내릴까싶다..10으로..

            동반자들도 모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이구동성이다..

            좋은건 좋은건데 참 추진하기 힘들다..이제 좀 다른 친구가 진행해서 참석만 하면 안될까?

            그치만 엑스골프 메니아는 나밖에 없으므로 불가능 하다.. 골프를 치는동안은 그양 내가 쭈~욱

           고생 해야지... 잘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