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서울부부와 지인 창원부부가 오랜만에 거의 2년만에 1박2일 군산CC 라운드를 가졌습니다.

첫날 남원코스 1번홀을 남자들은 버디로 시작하여 오늘은 싱글이라 외쳤지만,

역시 군산CC 바람은 장난이 아닌관계로 핸디는 어디 가질 않네요 ~~~~~

둘째날 드라이버, 퍼팅은 잘 되었지만 아이언은 뒷땅, 뒷땅 ~~~~~~~

창원 마님의 Par3, Par4 줄버디 아쉽게도 Par5 버디는 다음 기회로~~~~

가을 행사는 쫌더 내려가 전남지역에서 1박2일 가지기로 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골프텔이 만원이라 대체 해준 모텔의 침대가 너무 딱딱한 점

(마님의 불평이 장난이 아님) 

사진은 둘째날 정읍코스 3번홀 Par7홀

(남자들은 모두 보기 특히 난 15미터 롱퍼터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