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이 상태가 나쁘지는 않는데 너무 너무 느립니다. 정상적인 플레이가 어려울 정도로 느려서 재미 없네요. 그린 빠르게 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도 이해하고 다른 콜프장도 느린곳 많이 있지만 최근 경험해본 골프장 중에 제일 느렸습니다.

그리고 그늘집에서 음식 먹고 있는데 파리채 들고 파리 잡는 종업원의 모습은 썩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손닙한테 나갈 컵위에 앉은 파리를 파리채로 치는 모습은 좀 불결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