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다녀온 생생후기 입니다.

우선 들어가서 체크인 하고 실망!!!

락카들어가니 필리핀 온 느낌... 이건 뭐지... 근데 불은 다 꺼져있고 완전 서비스꽝!!!

그리고 좀 이따가 사람이 들어오더니 휘파람 불면서 락카와 샤워실 정리하면 노래부르고....

참 어이없네요

그리도 그직원이 기억이 나네요 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말씀 드립니다요.

캐디 서비스 굿 이구여~ 코스상태 굿 입니다.

다행히 비가 안와서 즐거운 플레이도 했구여~ 참고로 제주도는 한라산쪽이 높은거 아시져~?

거기서 캐디의 진면목이 나옵니다.

캐디말이 답이다! ㅋㅋ 그리고 베트랑 캐디를 만난듯 합니다.  

자~ 이제 코스설명!!!

참고로 남자경우 화이트티 기준

에이밍잡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 구장중에 하나 입니다.

OB 헤저드 있습니다. 신중히 잘 뒤에서 봐주신다면 큰실수 없이 스코어 좋을듯 하네요

"그린상태"

이슬이 있었는데도 2.7정도 나올것 같아요~ 평상시는 더 빠르다고 하네요^^ 

완전 대만족~ 버디 4개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어느정도 스핀은 다 받아주는 그린입니다. 근데 다른 경기지역에 비해서는 덜 받아줍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듯요~

전체적인 레이아웃 

조경좋고 전장도 괜찮고 페어웨이 상태 굿이구~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대식당

성계미역국 드시지 마세요~ 완전 싱겁고 성게 거의 없으며 가격은 16000원 하는걸로 기억합니다.

해장국 또한 맛없어요.

음식은 그냥 드시고 입장하시는걸로~ 정리 합니다. 

전체적인 의견

코스 및 레이아웃 : Good~!

그린상태 : 전반적으로 빠른 구장

캐디서비스 : 완전 만족 100점 만점에 100점

골프장 서비스 : 꽝! 출근빨리하세요~!

식음료 : 식사는 나가서 하시거나 아님 들어가시기 전에 하시는걸로... 

그럼 후기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