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해외투어를 다니지 못해 국내투어를 매달 1박2일 다니고 있는데 이번 오크밸리와 오크힐스

투어를 하게되었음.

원주까지 1시간이면 충분한 거리에다 평일이라 한산한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하여 골프장 올라가는 도로에

접어드니 벌써 마음이 들뜨기 시작한다.

시간이되어 카트에 올라타고 첫번째 홀에 도착하여 시원한 티샷을 하니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뚤리는구먼..

멋진 풍광과 잘 정리된 페어웨이 상냥한 캐디 뭐하나 흠잡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라운딩 이었다.

오크힐스는 여러번 와 봤지만 오크밸리는 처음이라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