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마지막 라운딩을 임페리얼레이크에서 했습니다. 

처음방문이라 설래이고 좀 일찍 서둘렀는대 생각보다 멀지 않았구요

북수원에서 출발했는대 1시간만에 도착하게 되었네요

골프장 2km전방에서 조식을 먹었는대 너무 맛있고 좋았구요

골프장은 충주호를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저희가 첫팀이었는대 전반은 1시간 45분만에 마첬는대 후반에 진행이 좀 느려 3시간 가량 소요된거같아요

그리고 인근 공군부대때문에 전투기가 수시로 뜨고 내려 좀 시끄러운것도 옥에 티같구요

그늘집 식음료가 너무비싼건도 약간의 흠일수있겠네요

캐디분 상냥하고 실력있고 그린피 x-골프를 통해 아주 저렴하게 다녀온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