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대 티 치고 왔습니다, 저렴한 그린피 7.9만. 로얄은 9년’전 이후 두번째 방문입니다.

1. 페어웨이 배수 전혀 안 빠지고 벙커는 해수욕장,,,,일부잔디는 밟으면 날으는 양탄자...5-10CM는 밑으로 꺼지고, 거기다 멧돼지 배설물은 왜이리 많은지,,,거의 *밭입니다. 그린은 오전 이슬도 있지만 나머지 4홀 남기고 전혀 안 구릅니다.. 이렇게 계속 영업하시다가 조만간 퇴보 할 것 같네요,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같이 간 지인왈 다음부터 가성비 골프장 초대하지 말라고.....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빠른 복구 관리 하시라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