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비치에서 설해원으로 이름도 바꾸고 10대 명문 골프장이라고 하는곳을 작년에 이어 두번째 가보았습니다
숙소랑 클럽하우스가 가까워 걸어 다닐 수 있으며 따로 있는 온천도 이용할 수가 있는 복합 리조트 시설입니다 깨끗하고 럭셔리합니다 클럽하우스 안에 있는 식당은 드물게 음식을 잘합니다 라운딩 후에 거기서 회를 먹었는데 서울 유명 일식집에 지지 않을 수준입니다 근처 횟집에 굳이 갈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엔 1박 2일이었지만 더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바다가 옆에 있어서 시원하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골프코스도 관리가 잘돼있고 양잔디도 밟을때마다 부드럽고 포근합니다 코로나로 지친분들 이곳에서 힐링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