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갔을때 잔디도 엉망이고 그린은 모래투성이라 두번 다시 안가려고 했지만 요즘 이용후기가 나아지는듯하여 저렴한 가격에 끌려 재방문.

마운틴 코스는 그럭저럭 작년보단 나아졌네 하며 쳤지만 인접홀에서 공 날라오고 어려운건 매한가지.

레이크 코스는 이번 물난리로 수해를 입어서 흙바닥이 훤히 보이는 물길이 나있지를 않나 잔디인지 잡초인지 모를 페어웨이에 진창까지...
골프장도 그렇지
세컨 날릴 환경은 좀 만들어놓고 손님을 받지...

가격이 싸면 뭐하나...

내년에나 가볼까
금년엔 쫑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