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관리 엉망이고, 캐디들도 동네양아치 끌어다 모은거마냥 진짜 잡담에 서비스도 엉망입니다. 캐디들이 소속골프장 험담으로 시작해서 불안하다 싶었습니다 라운딩 시작에 앞서 캐디들 마인드나 서비스정신도 엉망이라 예감이 적중했네요. 그린스피드는 2.0m/s도 안나오고 그나마 그린마다 관리상태가 다 달라 3,4퍼팅 그냥 나옵니다. 중간에 비가와서 취소했기에 망정이지 여기서 18홀 다 돌면 암걸릴까봐 사실 비 그치면 칠 수 있었지만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그나마도 환불이 늦어지고 있어 더 열받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절대 가지마세요. 1~2먀원 더 보태서 포천에 있는 더 나은 골프장 가시길 추천합니다. 1부부터 3부까지 풀타임으로 돌리면서 관리 개판이면 말 다한거죠. 특히 3부는 조명도 어두워 잘보낸 공 잃어버리기 쉽상입니다. 절대 싸다고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