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진 1월 30일.

좋은 날씨는 어디가고 추운 날 중원(P)에 사장님과 이사님 부장님을 모시고 도착하였다

27홀 9시 30 티업 고구려 코스 산으로 올라가는 코스라 그늘진 곳도 많고 무지 추웠다

아침을 먹고 와서 나인홀 끝나고 무료식사하려 했으나 스타트 전에 먹어야 한다는 말에 헉~~ 파크밸리에서는 9홀 끝나고 먹었는데~~~ㅋㅋㅋ 사장님에게 눈치 보며 40분이상 밀리다가 10홀 시작 추운데 계속 밀린다 ~~~ 부킹한 사람 속은 말이 아니다~~18홀 후 15분 후 19홀로 출발 여긴 코스에서 무지 밀린다~~~사람 두번 죽이는군~~~끝나고 집에가서 축구 보자고 했는데 클럽에서 축구 보게 생겼넹~~~세번째 죽이는 사건이~~사우나 리모델링 한다고 샤워 할수 없다고 한다~~~~추운날 밀려서 5시에 끝났는데 따뜻한 물에 들어가지도 못한다니~~~사장님 눈치에 어찌 해야하는지 ~~~ T T 내려오는 길에 저녁 먹으며 축구 전반 보구 집으로 돌아옴~~~~~ 27홀에 8시간 정도 걸렸음 너무 지루 하고 춥고~~ 캐디언니만 서비스가 좋아서 팁주고 왔음~~~ 담에는 그냥 18홀 란딩하고 오는게 좋은것 같음 /

나쁘다는 것 보다는 운영과에서 운영만 잘한다면 괜찬은  골프장으로 거듭날 수있을 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