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스CC가 괜찮다고 애기 듣고 금액도 다른 골프장보다 2-3만원 저념해서 부킹해서 라운딩했습니다.
식사도 조식부페에서 미역국정식으로 변경되었고 그량 배고파서 먹었어요... 맛도 그닥 그렇고,,,
최근 장마라 페워애이는 물이 있어서 여기 저기 젖었고.. 잔디는 엉망 엉망으로 맨땅에 볼을 옮겨서 2본째 샷하고... 디벗도 무척 많아요..
그린은 관리가 잘 안되어서 듬성 듬성 맨땅...
더우기 요즘 3부까지 라운딩으로 보수/관리를 할 수 없는 상황....
가을 성수기라서 더욱 나빠질 것 같네요.

당분간 라운딩 금지,,,,
차라리 조금 더 멀지만(20분 거라) 금액저념하고 페워에이 상태가 좋은 한탄강CC가 훨씬 좋네요..

라운딩 후 그린피가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