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장마와 태풍으로 8월에는 정말 필드 라운딩을 다녀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비가 미친듯이 쏟아지는 나날에 연속이었으니까요.
꾹꾹 참고 결국 친한 형님들과 친구들과 야간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몽베르cc 명선산과 산정호수가 맞닿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 다운 골프장이라고하는 -대유 몽베르cc-
3부 였지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남코스 오똔 15번 파3홀 148m..
홀인원에 짜릿한 손맛을 보고 말았습니다..
비록 제가 아니었지만 어마어마한 광경을 보고 말았습니다..
나또한,언젠가는 꼭 한번은 해볼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며..
즐거운 라운딩 이었으며 기억에 남을 라운딩이었습니다..
행운에 몽베르cc..기회가 된다면 북코스로 꼭 다시 한번 가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