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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찿은 문경골프장
9월엔 초록초록한 아오리 사과라면
11월엔 잘익은 부사같네요~
문경골프장 갈수록 매력적이네요
첫째. 두말 필요없는 경치죠
골프장이 이렇게 아늑하고 푸근해도 되나요?^^
산에 둘러쌓여 있어서 아늑하고 춥지 않아요
9월 초록초록한 페어웨이도 상쾌하게 기분 좋지만
11월 노랗게 변한 페어웨이와 붉은 단풍이 어울어져 굿!
사방이 그림 입니다~
잔디 관리 그린관리도 아주 훌륭합니다
둘째. 문경 캐디분들 친절하고 성실함이 느꺼집니다
카트에 캐디는 동반자라고 적혀 있는데 .
문구를 증명 하듯 란딩 동반자로써 길잡이 역할 잘 해주십니다
저희가 만난 분들 다 교육이 잘 되있는걸 느꼈고
유쾌하고 기분 좋게 란딩 마쳤어요
섯째, 빠질수 없는 착한 가격입니다
가성비 갑이죠~~
저희는 1박2일이라 리조트 묵었어요
문경새재 리조트 깨끗하고 침대 편하고 좋네요
비누만 있으니 세면도구는 챙겨가셔야 해요
로비에 편의점 있어 편하게 이용 가능하네요
단 10시까지 영업합니다~~
저희 4명 모두 재의사 100%입니다
12월 문경CG 모습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12월에 다시 고고씽 합니다~~~♡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지 못 해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