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 코스를 란딩했습니다.

07:31 티오프라서 시작할때는 홀마다 있는 난방기(?)에 손을 좀 녹여가면서 했는데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는것 같아 좋았고 남코스는 시간도 그렇지만 따뜻해서 더 좋았어요.

캐디분도 잘 설명해주시고 무엇보다 보기플레이 전후의 4명으로서는 넓은 페어웨이가 좋았어요..
그린은 홀마다 좀 차이는 있었지만(늦고 적당하고....) 정리는 잘되어 있다고 판단되었어요..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자주는 못갔지만
다시가서 시원하게 드라이므 날리고 싶은 곳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