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30분쯤 티업 이었는데
한 2-3홀 까지는 추웠어요
10시 쯤 부터는 괜찮았습니다
캐디님을 잘 만나서
너무 밝고 활기찬 기운으로
진짜 힐링 골프 였어요 ??

그린이 관리가 잘 되있는 것 같아요
매트 티업 몇번 있습니다
필드 페어웨이는 겨울이라 이제 큰 의미가 없긴하지만
무난합니다

시설 부분도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성비가 참 좋은 것 같아요 !

그늘집 음식도 다 맛있어요
두부 김치와 오뎅탕
메뉴 두개나 시켜서 먹었는데
정말 맛나게 먹고
특히 매운 오뎅탕이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스코어를 떠나 재밌게 잘 치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