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리 정기모임을 디오션CC에서.
서울에서 여유있게 6시출발.
점심은 도착전 "화양식당"에서 복국&대구탕을 먹고~
지난달 추위에 놀라 겨울용 이너를 입었더니 햇빛에 더워서 겉옷을 벗고 라운딩.
경치도 좋고 날씨도 좋고 퍼팅이 잘 떨어져 스코아 좋았네요.
저녁은 호텔에서 준비한(패키지 포함) 회와 낚지&조개 샤브샤브
(맛은 별로-조개가 해감이 덜된 듯 하고)

다음날도 날씨는 춥지 않았는데 전날 과음으로 컨디션 회복이 더디네ㅎㅎ.

점심은 "원조굴구이" 굴구이&굴전 굴죽을 맛있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