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은 가격대비 괘안았는데 캐디분이 시작부터 견습생하고 같이 나와서 짜증이 났는지 우린 신경도 안쓰고 교육에만 집중하고 고객을 거의 찜쩌먹는 수준이였어요 저희가 아들하고 나와서 예의상 110타 칠걸데 그래도 정확하게 타수 적어달라했더니 캐디를 바꿔야되나 고민된다며 어이가 없는 맨트를 날리더라구요
교육생은 말한마디 안하구 분위기 얼어서 어슬렁 거리고 그리고 저흰 3인 플레이라 사실 힘들것두 없었는데 말이예요
암튼 캐디분들 교육을 잘시켜야 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