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으로 물든 남녁의 6월은

내마음의 정화 시키고 힐링을 할수 있늠 최상의 조건이였다

무엇보다도 나를 기분 좋게 엔돌핀을 마구 샘솟게 하는건 특별한건 아니고

그곳의 인간적인 정을 느낄수 있는 순박한 사람들의 모습에 깊은 경외감을 느끼고

좋은환경에서 자란 먹거리에서 먹는 즐거움을 느꼈다

고창CC~~

설레이는 마음으로 도착한 클럽하우스

친절함으로 마주한 직원의 분주함...

잘다듬어진 홀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버디도 잡고 1타부족으로 싱글을 놓쳤지만

모두가 흡족한 마음으로 라운딩을 마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다음 기회에 다시한번 찾으리라 하고

귀경길에 들린 셀프장어구이집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신 장어구이 한점과 복분자주 한잔에 너무 행복해하는 일행들

함께해서 즐거웠고 고창cc 고마워요~~

그리고 엑스골프 관계자 분들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