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동생들 어울려 모처럼 주말 1박2일 다녀왔습니다.

후기에 호불호가 갈려서 걱정을 했는데 우리 일행은 즐겁게 라운딩하고 왔습니다.

잉글랜드 스코트랜드 웨일스의 세코스 모두 도전적이었습니다.

어느 한 홀 맘편히 생각없이 치게 놔두지 않는 끊임없이 코스를 생각하고 공략해야 하는 구장 이었습니다.

일요일엔 9홀 추가까지 했고 다음에 한번 더를 기약했습니다.

코스와 캐디는 만족이고 조식은 맛은 괜찮았는데 메뉴 선택권이 없어서 아쉬웠고 숙소는 골프텔이 방이 몇개없어 외부의 캔싱턴리조트 이용했는데 숙소가 딱히 나쁘진 않았는데 그날따라 단체가 많은지 소음이 심했습니다.

여튼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런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