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데일 아주 잼있어요

페어웨이는 좁으면서도 구겨져 있고

벙커는 페어웨이를 따라 줄지어 있는 곳도 있고

그린 앞에서는 영락없이 자리 잡고 앉아있어

스코어 내기가 만만찮았어요

그린도 이단 삼단 까다롭더라구요

사진처럼 드넓은 그린도 있고

파3 원온 시켜  놓고 양파한 동반자도 있을 정도~~ㅎㅎ

코스 관리는 잘 되어있는 편이고

그린은 조금 느렸어요

오랜만에 보들보들 양잔디에서 들거운 라운딩 했네요

엑스골프 덕분에 좋은가격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