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오랜만의 여유로운 골프를 즐기는 시간 이었습니다

밸리코스 4번 홀에서 동반하신 송창선 사장님께서 피칭으로 120미터를 쳤는데 정확하게 깃발 앞에 떨어지더니 점점 홀 있는곳으로 굴러 가다가 순간 사라진 것이다 모두 오~~~오 하다가 함성이 나오고 드디어 축하인사가 오갔다

동반자는 이익준 강철규 강봉원이 함께했다 흥분된 상태로 어떻게 18홀을 다 쳤는지 기억이 없다

정말 흥분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