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27분 첫 티업 스타트
이전 알프스대영 라운딩 에서는 구장 상태도 좋았었고
좋은 기억이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났다
첫 티업인데 캐디가 서두른다
이러면 항상 좋지 않았다
기분도 상황도 쩝--;~~~~
준비도 하지 않고 바로 티샷하란다
이런 쯔쯔 첫 티업이 엉망이다
다음홀 부타는 안정을 되찾았지만 ...

페어웨이가 너무 안좋다
잔디가 겨울 냉해로 너무 많이 죽었다
잔디가 없고 땅이 그대로 들어나 있다
조금더 시간이 지나야 잔디가 올라 오겠다
코로나 상황으로 국내 골프장이 성황이라지만
가격도 너무 비싸다
가성비 너무 안좋다 실망 ~~~
구장 상태에 비해 스코어는 잘 나왔다 ^^;
좋은 사람들과 라운딩은 언제나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