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4일 토요일 오전 라운딩 후기입니다.~!!

 

약 1년여만에 다시 방문한 몽베르CC (WWW.MONTVERTCC.COM)

 

티업시간 : 오전7시 5분

라운딩코스 : 브렝땅 -> 에떼

라운딩 종료시간 : 12시 10분 (약 5시간 - 전후반 사이 약 30분 그늘집 대기)

 

명성이 자자한 몽베르CC를 다시 찾게되는 설레임에서인지

새벽부터 잠이 안오는데 라운딩 컨디션을 위해 잠을 자야하는데..큰일이다`!!

 

집이 경기도 구리인근이라 몽베르까지 약 1시간 안걸린것 같습니다.

출발 새벽 5시 30분 출발 몽베르 CC 도착 6시 30분경 도착~!!

 

복장을 갖추고 출발한지라 2층 레스토랑에서 4명 모두 모인 후 조식을 하였습니다.

 

역시 조식 최고~!!!!! (한식 + 양식의 아주 깔끔한 조화~~)

아 참고로 조식에서 커피 드신후 그늘집 리필은 안됩니다~~!!!

 

항상 라운딩시 걱정되는 어떤 캐디님일까?의 걱정은

첫만남부터 18홀 라운딩 종료까지 언제 걱정했냐는듯 최고의 캐디님을 만났네요~!!!

 

먼저 2015년 7월 4일 몽베르 CC에서 촬영한 사진 감상하시죠^^

 

 [에떼 1번홀]

오르막 홀인데 좌측 헤져드와 조화로 멋진 홀입니다

 

[그늘집에서 바라본 에떼 1번홀과 9번호 그린]

위니아 딤채와 이벤트를 하는지 물위에 딤채가 마치 대회 참가한 느낌을 주네요

 

[브렝땅 PAR 3 대기중]

아~~여기서 니어를 했는데 동행하신분이 벙커 칩샷으로 OK를 받아 니어가 지워졌다는 ㅋㅋ

 

 

[하늘이 너무 이쁜 몽베르CC]

-동행하신 분이 에떼 PAR3 8번홀에서 몰카를 찍으셨네요. (저입니다. ㅡㅡ;;)

 

 

저희는 남자3 + 여자1명의 조합이었는데.

여성 골퍼에게는 완전 강추의 몽베르CC ~!!!

여성 최적화를 위한 레이디티박스~!!! (화이트티박스랑 약 30~50미터 저희 동반자의 말에 의하면 10정류장은 지나가네요~~~라고 할정도로 잘 빠져있네요^^)

 

마치며 최종 총평을 하면

역시 최고의 골프장이다~!!

양잔디이고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이 많아 힘든코스이지만

평이함이 없어 지루함이 없고 스릴이 있는 골프장이다~!!

자주 가고 싶어 지는 골프장이다라는 평을 하고 싶네요~!!

정말 저희 4명 모두 진짜 이쁜 골프장이다. BUT 어렵다 였습니다.

 

항상 애용하고 있는 XGOLF~~~

부킹도 너무 쉽고 그린피 행사도 많아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XGOLF 없었으면 어떻게 했을련지 ㅋㅋㅋㅋㅋ GOOD~~!!!

 

말쏨씨없는 후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