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더운 날이었는데도 즐거운 란딩 했습니다
깨끗하고 깔끔하게 페어웨이 그린 모두 관리가 잘 되어있는 골프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캐디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캐디는 서비스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하는것이구요
그런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캐디가 성의없어보여 불편했습니다
거리만 불러주고 채를 꺼내주지도 않음은 물론
공략해야하는 하는 방향도 말해주지않고 공이 떨어진 곳도 봐주지 않았습니다ㅠㅠ
중간 그늘집에서 우연히 만난 선배언니팀은 더 했더군요ㅠ
3명 라운딩이었는데 그린에서 공만 놔주고는 그냥 카트로 가더래요ㅠㅠ 그래서 언니가 끝까지 봐주라고 했더니 제가 맘에 안들면 바꾸시라고 했더라네요ㅠㅠ
요즘 이렇게 서비스정신이 없는 캐디가 있네요ㅠㅠ
좋은 골프장에서 캐디때문에 기분 상하는 일은 없어야 할 듯 합니다ㅠ
캐디교육이 필요한 골프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