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가깝고 가격대비 괜찮은 구장이라 자주 찾던 곳인데 작년에 페어웨이인지 모래바닥인지 모를 정도로
망가져서 다시는 안간다 했었는데 올해 후기를 보니 많이 개선이 됐다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방문을 했었죠.
한마디로 굿입니다..^^
라운딩비용이 비싸져서 비료를 많이 뿌려서 그런건지 잔디 상태 엄청 좋아졌더군요.
야간 라운딩 치고는 그린도 뭐 그럭저럭..
다만 야간 라운딩시 무료로 주던 식사를 코로나 핑계로 안주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야간 라운딩시 조명을 LED로 바꾸면 훨씬 더 쾌적한 환경에서 라운딩이 가능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