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이름이 변경되어 챌린지, 힐링에서 동서남북 코스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북서코스를 라운딩했는데,
북코스는 도그렉이나 블라인드홀이 좀 있고,
드라이버보다는 끊어가야하는 전략홀들이 있습니다.
서코스는 대체적으로 넓고 평이하였습니다.
나무그늘도 적당히 있구요.
무엇보다 착한그린피 운동에 동참을 선언한 골프장이라
위치나 시설이 비슷한 골프장대비 그린피가 저렴했습니다.
식대는 조금 가격이 있고 (순대족발세트 4만원중반)
스타트하우스 풍경이 멋집니다.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