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3부 빨리 시작해서 해떨어지기 전에 홀아웃 했네요~ 생각보다 페어웨이 상태는 괜찮았는데 티샷에 매트가 많아서 그건 좀 아쉽네요. 그린은 2.2 정도? 상당히 느린 편이라 버디 도전에 어려움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반대로 어프로치는 러닝이 많지 않아 오버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파5는 전장이 짧아 버디 노리기도 쉬워보이긴 했어요. 특히 경치가 좋고 아일랜드 홀, 시그니처 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린을 얕보다가 18홀 보기 플레이 실패한게 아쉬웠네요~ 기대 너무 많이 안하고 라운딩 하시면 무난하게 치고 오기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