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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클라우드 주말 라운딩 했읍니다.
아침에 비가와서 취소할까도 했는데 다행이 비가 조금씩 그치더라구요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고 간 골프장이었읍니다.
구름위에 티샷을 한다 해서 티클라우드라고 하는데데 입구에서 클럽하우스까지 거리가 3km..
정말 주변환경이 멋있는 골프장이었읍니다.
캐디도 너무너무 친철하고 티샷을 마친후 카트로 그린주변으로 이동할때 그린 난이도 방향까지
친절하게 설명을 해준 캐디는 처음봤읍니다.
18홀이 끝날때쯤 9홀 연장 하려고 그린피를 물어보니 1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거기서 쬐끔은 실망했어요... 9홀 연장 치고는 너무 비싸더군요 ㅠㅠ
아무튼 대 만족했고 다시 한번 또 가고 싶은 골프장이었읍니다.
티클라우드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절대 후회안하십니다.

골프장 평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