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같지 않은 장마철의 무더운 복중 날씨입니다 퀄로티 높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신라cc입니다 이른 아침 티오프하면 오전중 라운드가 끝나니 운동할만 합니다 잠시동안 내리는 비의 연속으로 그린의 지반이 물러져서 디봇이 푹 패임 현상이 보여집니다 그래도 그동안의 가뭄 고생 생각하면 감사할 뿐입니다 조석으로 잔디의 크기가 다를 정도로 더운 날씨는 산바람으로 날려보냅니다 티잉그라운드에 아름다운 잔듸가 군집단을이루고 있어서 찰칵했습니다
신라는 아직 퍼브릭이지만 과거 회원제의 품격을 유지하려는듯 반바지 착용을 허락하지 않네요
즐거운 라운딩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