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55분 티오프...
7시전에는 카트비 포함 이벤트라 저렴하게 라운딩 할 수 있었네요.
좋은 분들과 라운딩이라 설레었는데... 전반 라운딩은 밸리코스였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후반에 만회해서 에버리지는 찾았지만요.
잘 관리된 페어웨이 그린... 우와 이단 그린이 많고 난이도 만만치 않네요.^^
매우 친절하고 능수는란한 캐디님 만나서 초짜2명과 라운딩 했는데도 즐거웠답니다.
라운딩 후 주변 언밸런스에서 흑염소 전골로 몸보신도 했어요. 담백하고 깊은맛이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