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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캐디분인데 프로 준비하시는분인지 매우 잘봐주셨습니다.
코스는 코리아가 늘 그렇듯 매우 나쁘지도 매우 좋지도 않았구요 다만 야간에 티를 많이 받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티박스를 앞으로 많이 빼놓았습니다.
중간 그늘집은 시간이 부족해 뭘 먹진 못했지만 메뉴가 너무 없네요. 과자만 사들고 나왔습니다.
어쨌든 즐거이 뒤늦게 9월 개시 란딩했네요^^
코스는 코리아가 늘 그렇듯 매우 나쁘지도 매우 좋지도 않았구요 다만 야간에 티를 많이 받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티박스를 앞으로 많이 빼놓았습니다.
중간 그늘집은 시간이 부족해 뭘 먹진 못했지만 메뉴가 너무 없네요. 과자만 사들고 나왔습니다.
어쨌든 즐거이 뒤늦게 9월 개시 란딩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