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 좋은 골프장에 다녀왔습니다!

18홀 끝날때까지 기분좋게 잘~쳤습니다.



티박스에서는 좁아보이지만 페어웨이는 넓은편이고 헤저드의 영향을 많이 받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조경이 잘 정돈되어 있고 코스와 잔디를 관리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오전6시반 티업인데 서울에서 4시에 출발했는데 40분정도 일찍 도착해서 여유가 좀 있었습니다.

충청도라고 하기에는 경기 남부권에 속한다고 봐야할 것 같애요.

접근성도 좋고 참 괜찮은 골프장입니다.



경치도 좋고 주변에 맛집도 많습니다.

진양밸리 꼭 한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