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찾은 금강CC....

휴가철이라 교통이 혼잡하니 일찍 출발하라는 문자를 받았다 

12시 티오프지만 서울에서 8시에 출발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많은 예약자들이 제시간에 도착을 못했는지

앞팀이나 뒷팀을 만날 일이 없었다....​

​

​ 

​이런것을 두고 황제골프라고 하나보다...ㅎㅎㅎ

날은 더워도 마냥 기분 좋은 시간....

​

​조급함이 없으니 멀리건도 후하게​​~~~​​​

​

​

​

​

​​​​​​​다만 한가지 아쉬움은...

​

엑스골프에서 일찍 일반부킹으로 예약을 했는데​​​​ (취소도 할 수 없는 싯점)

라운딩 2~3일 전부터 같은 시간대 그리피를 1만원 싸게 올라와 있는 황당함....

​

전화로 항의도 하였지만

부킹이 ​어물전 생선도 아니고 떨이 장사를 하는건 야속하다.​​​​

​

여러 사정상 불가피하게 이런 경우가 생긴다면

먼저 예약을 확정한 고객에게도 그린피를 인하해서 받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

모쪼록 개선되길 촉구하며 기대해 본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