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좋고 경치좋고 식사는 물론 숙소도 굿 ~~
오랫만에 가족 라운딩 좋은추억 담아 갑니다
첫날 마지막과 둘째날 두세홀은 라이트경기였는데
어스름한 저녁 공기와 새벽녁 옅은 안개 또한
색다른 경험과 황홀한 분위기였습니다
무엇보다 가격대비 잔디상태가 좋았던것이 엄지척 !!!!!
근처 사과밭 드라이브 또한 꿀잼~~
문경 가을에 취하네요~~ㅎ

살짝 아쉬웠던건?
여자 캐디분은 넘넘 잘해주셔서 좋았는데
남자캐디분은 살짝 실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