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친구들이 모여서 라운딩을 했어요.
클럽하우스 들어가는데 캐디가 아니라 정장 입은 사람들이 서있어서 놀랐네요
확실히 회원제 골프장은 다르더라고요. 바닥도 대리석으로 쫙 깔려있어서 고품격 (?) 느낌 들었고요.
식사는 조식은 우거지 먹고 점심으로 흑돼지 먹었어요~~맛있었어요.
락카 내부도 깨끗했고, 샤워하는 곳도 상당히 고급 저 보였어요.
캐디분들은 친절하게 해주시고, 퍼블릭(비 회원제) 과는 차이가 있더라고요. 이런 거에서부터 차이가 나는구나 했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