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롯데스카이힐제주 힐 포레스트 코스라운딩.
아침비바람에 걱정되었으나 12시31분티 시작.
비는잦아들고 바람은 멈추질않음.
제주라운딩은 처음이라 그린 읽기가 어려웠음.
홀시작전 동반자 한분이 미리 캐디분께 버디값 드림.
캐디분이 처음에는 그린에대해 말흠잘해주시고 하셨음.
전반몇홀 안남았을때는 말수가 줄어듬.
전반끝나고 다른 동반자가 후반버디못할거 같으니 미리 버디값 또 드림.
후반도 역시 바람많이불었고.
캐디분 그린도 잘알려주시지도않고
채만 정리하고, 딴곳만쳐다봄.
전반적으로 코스나 시설은 만족하지만
캐디분으로 인해 나름 실망스러운 라운딩이었음.
전날갔던 해비치 캐디분은 우리가 미안해할정도로
적극적이시고 서비스마인드가 뛰어나시어
롯데도 대기업이라 비슷할거라 생각했으나 ..
라운딩날이 생일잉��는데.
생일기분 망친 라운딩이었음
롯데는 재방문 의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