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골프의 배려로 기존에 소멸예정인 포인트까지 사용하게 해주셔서 할인의 혜택까지 주셨어요 ㅎ

코스상태 : 전반적으로 무난했으며 그린역시 느리지않아 나름 태우면서 퍼팅도 했어요.
이튿날 아침티는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전반에 그린이 얼어서 유리알에서 퍼팅한거 빼고는 만족했습니다 ^^

캐디서비스 : 운이좋았던 건지 아니면 메이플비치측 교육이 잘 된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틀 전부다 파이팅 넘치고
친절한 두 캐디분들 덕분에 웃으면서 18홀 내내 즐겼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부대시설/식사 :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는 자타가 공인하는 호텔급 수준의 퀄리티가 어마무시한 고급진 곳이죠? ㅎ
요번 투어에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항상 애용했던 이튿날 조식부페를 이용하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티업시간이 7시 중반대라 레스토랑 오픈(07:00~)이 어중간해서 이용을 못했다는 아쉬움은 컸어요 ㅠ.ㅠ
메이플비치 조식은 정말 놓칠수 없는건데... 동절기 레스토랑 오픈시간을 좀더 당겨주시면 많은 이용객들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

가격만족도 : 가성비좋고 만족했습니다(덕분에 지인들도 좋아했구요)


메이플비치는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고 갈때마다 후회없이 즐기고 오는 곳입니다.
메이플비치 가보고 싶었던 분들 이용에 참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