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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평가

코스명을 고구려백제신라로 이름 붙은 것은 누구의 아이디어 였을지 칭찬 합니다.
각 나라별로 특징이 있듯이 코스도 그 느낌대로 이름을 붙인듯 하네요.
역사적인 나라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관리도 잘 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백돌이에게는 너무 어려운 그린이었지만 즐거운 라운드였습니다.
남자 캐디님이 깔끔하게 진행을 잘 해주셔서 그것도 매우 만족했고 캐디피도 아직 13만원인 점은 진짜 최고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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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백제,신라로 붙인 코스 이름도 너무 좋았던 중원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