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주에 다녀온걸 이제서야 후기남겨요~
일단 제작년에 갔을때보다 그린관리가 넘넘 잘되있었어요
캐디분들도 넘 재밋게 잘봐주시고 밸리코스 그늘집 경치가 좋아서 사진 많이 찍고왔네요
늦여름쯤에도 단풍이 하나둘 지는게 아주 예쁘고 사시사철 넘 재밋게 치고 가는거같아요~
클럽하우스에서도 통유리로 보는 경치들이 눈부셔서 밥도 꿀맛이였네요
이번에 신메뉴도 나왔다길래 생소하지만 흑염소탕을 먹어봤는데 예상외로 냄새도 안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바쁜데도 사소한 부탁들 잘들어주셔서 기분좋게 란딩하고왔습니다^^
봄에 꽃필때쯤 다시 꼭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