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평가

12월중순이지만 춥지않고 오히려 땀까지 살짝 났던 좋은날의 라운딩이었습니다.
동반자중 한명이 첫홀 시작과 동시에 세칸샷을 9번 아이언으로 홀인 시켜서 샷이글을 기록하게 되었네요
첫이글이라 얼떨떨해 했지만 덕분에 라운딩 내내 즐겁게 웃고 떠들수 있었습니다.
포레스트코스의 페어웨이상태는 매우 안좋더군요
전반적으로 짧은 코스들이라 힘들지않게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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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았던 날 이글샷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