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본 반바지 라운딩

너무 시원했지만 약간은 어색한 점은 왜 일까 ?

페어웨이나 러프를 걸을때 물이 튀어 차갑게 느껴져서 색다른 느낌

금강cc는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언제나 만족스러운 골프장

앉았다 일어날때 특히 반바지가 편안한 것 같다.

앞으로 대부분의 골프장이 반바지 라운딩을 허용하는 그날이 빨리 오길 기대하며

날씨도 좋고 동반자들도 좋았던 하루

오늘은 직장 후배녀석 머리 얹는 날인데

처음 나온 친구가 드라이버 샷이나 아이언 삿에 miss가 없고

공을 잘 띄워서 모두가 골프 신동 났다고 난리가 났던 하루.

후배야 !! 앞으로 오늘처럼 잘 쳐서

골프 재밌게 즐겁게 잘 즐기길 바런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