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레슨을 받고 첫라운딩으로 나간 1박2일 고창cc.
아무래도 첫라운딩이고 해서 편안하게 치게해주기위해 2인플레이를 찾았지만 수도권은 상상도 할수없는것.
고창cc는 나도 첨이었지만 첫라운딩하는 사람에게 부담도 덜되는 코스라 하여 엑스골프를 통해 부킹했네요
좋겠다.
첫라운딩을 1박2일로 하다니....
난 서울에서 새벽같이 출발해 경상도 부곡까지 가서 쳤는데......ㅎㅎ
코스관리도 나름 잘되어있었고 그린상태도 좋았다.
평지성이라 크게 힘들지않게 첫라운딩을 끝낼수 있었다.
골프텔은 걸어서 1분
둘쨋날 일출을 보면서 클럽하우스로 가는 기분이 잠깐이었지만 좋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