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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박스는 매트로 된 홀이 여러 개 있어 아쉬웠습니다. 페어웨이는 그냥 그러저럭 플레이할 만 했고요.
그린은 너무 느리고 모래가 많아 라이는 거의 먹지 않고 계속 때려야 했네요.
골프장 컨디션과는 별개로 좋은 사람들과 나가면 그것만으로 즐거운 일이지요. ^^
아참 저희 플레이 도와주셨던 남자 캐디님은 친절하고 센스있었어요.
그린은 너무 느리고 모래가 많아 라이는 거의 먹지 않고 계속 때려야 했네요.
골프장 컨디션과는 별개로 좋은 사람들과 나가면 그것만으로 즐거운 일이지요. ^^
아참 저희 플레이 도와주셨던 남자 캐디님은 친절하고 센스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