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롼딩 이었네요... 뭔가 좀 홀대받는다는 느낌이...
물도 없고 공닦는 수건도 없고 클럽 닦는 브러쉬도 없고...
심지어는 종이컵도 3개만 있더라는.... ㅠㅠ
잠재적인 고객 관리에 좀 더 신경 쓰시길. 앙복입고 경기진행에만 열 올리지 마시고...
코스는 참 예뻐 보입니다. 밤이라 좀 아쉬웠지만... 그린은 느리네요.
밤에도 밀린다는 함정이 있습니다만 저렴한 가격이라 다른것들을 어느정도 상쇄시켜 주긴 하네요.
참 여기는 주류반입을 통제합니다. 그늘집은 스타트 하우스에서 이용 가능하구요... 참고하시길.
암튼 엑스골프에 항상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골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