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해 본 아일랜드CC.
지리상으로 생각보다 많이 가깝다는 느낌. 하지만 새벽 티업이라 그렇지 시간 잘못 선택하면 많이 걸린다는 지인의 팁.
페어웨이의 다소 부실한 잔디 상태와 타 골프장과 마찬가지로 너무 비싼 식음료가 아쉬웠다.
끊어쳐야 하는 골프장 레이아웃과바닥에 바짝 붙어있는 양잔디(?)로 인해 초보자들은 의외로 스코어가 많이 안 나올 것 같았다. 그린 상태는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카트비 100000원은 너무 아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