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좀 더운감이 있긴했지만 나름 선방한 라운딩이였습니다~
그린위에서의 수리하시는 분들이 잡담이나 소음ㅇ만 빼면...
그 분들은 일을 하는거지만 내장객들이 샷이나 퍼팅할땐 조금 피해주시거나 조용히 해주셨으면 하는데....
저희 팀과 맞물려서 몇홀을 그렇게 가서 캐디분께 요청한후에 라운딩을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가성비에 비해 조금 모자란 구장같은 생각이 드는건 나뿐만이 아닐꺼란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골프텔은 정말 좋았습니다~~ 포근하게 잘 잤고 아주 편한한 잠자리가 되었습니다.

둘째날
조금 흐린 날씨에 시작되서 조금 더웠지만 어제만큼의 기온은 아니여서 적당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8시이후라서 안개도 다 걷힌 상태고 맘에 드는 라운딩이였습니다~
캐디분도 명랑하시고 적당한 거리차이로 조절해주시고 푸쉬없이 재미나게 명랑으로 쳐서 마무리했습니다.

총평
3년만에 왔지만 역시 보수하시는 분들의 교육이 좀 필요한것 같습니다.
후기에 캐디분들이 별로다라는걸 봐서 그냥 케바케인줄 알았는데 역시 케바케였나 봅니다..
저희 팀이 만난 캐디분들은 잘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여기가 페어웨이인가하는 홀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냥 신경쓰지않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만 근사하고 멋찐 티비에서 보던걸 기대하신다면 추천드리지않습니다.
이상 솔직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