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0일
플레이 하는 내내 작업차량이 좇아다니면서 소음을 만들고
제발 샷을 하는 동안은 작업을 중단하거나 우리를 좇아다니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심지어는 티박스에서 세컨드 지점으로 이동하는 카트를 향해 잔디 Blower를 따라오면서 날려서 깎은 잔디를 뒤집어 쓰는 일이...
결국 중간에 경기과에 연락해서 시정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플레이를 마친 뒤에 체크아웃을 하기 전에 책임있는 관리자와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해서 등장한 직원의 말이 더욱 가관인게
"저희측은 잘못이 없고 작업자가 그런거 같은데 그 분이 작업중이라 한시간쯤 기다리면 데려오겠다" 라는...

오랜 시간 실랑이 끝에
정중한 사과는 바랄 수가 없을 것 같애서
"차후에 사과할 의사가 있으면 연락하시라 그때 나머지 금액을 지불하겠다" 고 하고
그린피의 절반만 지불하고 귀가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간헐적으로 돈 내시라는 문자만 계속 오고
몇달전 전화가 와서 우리 입장은 변함이 없고
대표자가 사과를 팀 전체에게 한다면 그때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음에도
8/28 금일 홍천 경찰서에서 고소장이 접수되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알립니다.
샤인데일 이용하지 마십시오 내장객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뻔한 곳입니다.